“얼짱 탐험대 여러분. 지금부터 별 똥 번개탄을 찾는다. 며칠 전 하늘나라에서 하느님이 똥을 무지하게 쌌다. 얼마나 무더기로 똥을 많이 쌌는지 그 똥이 우리나라 하늘까지 날아와 남쪽 지상 곳곳에 떨어졌다는 보고다. 번개 불꽃을 일으키며 하늘에서 왔다고 해서 별 똥이 번개탄이 되었다고 한다. 하느님 아버지가 빨리 철들라고 철을 많이 먹여서 그 똥에는 철이 많이 들어있다 하니 자석을 하나씩 가지고 다니면서 달...
진주저축은행배 제5회 서경방송 직장인 친선 축구대회가 4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진주 스포츠파크와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는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 시군 기관부 13개 팀과 기업체부 19개 팀 등 모두 32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관부와 기업체부를 통합해 1부 ‘단디리그’와 2부 ‘에나리그’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지난 3월15일 함양에 터를 잡은 이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식 습득의 장이 되고 있는 ㈜맞춤평생교육원 정재숙 원장의 말이다. 맞춤평생교육원은 노동부 위탁 교육기관으로 유아교육기관 교사와 원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교육 전문교육기관이다. 이곳에서는 어린이집 교사들을 위한 스텐실아트. 부모상담 교사이미지메이킹. 풍선아트. 스토리텔링 마술 등 다양한 전문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맞춤평생교육원은 어린이집...
주간함양신문사가 3년 연속 경남신발위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주간함양은 지난 1월 2년 연속 문체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이번 경남신발위 선정으로 지역신문의 모범으로 자리잡았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 15일 2014년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문사는 주간함양을 비롯해 한산신문. 거제신문. 양산시민신문. 남해신...
요즈음 주말KBS 드라마 정도전이 인기다. 정도전이 한참 부상할 때 고려말 우왕7년(1381년)에 문과 대과에 급제한 덕곡 조성숙(1357∼1417)선생이 고향에 와서 학문을 강학한 교수정에서 후생들이 선생을 기리는 모임을 유지하고 있다.
지곡초등학교는 4월16일 제34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학교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곡초등학교에서는 매년 실시하는 교육행사다.
함양군청 기독신우회(회장 권충호)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4.20)을 맞아 4월17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회원 20여명과 강영철 군수 권한대행도 참석하여 청내 동료 직원들에게 삶은 계란을 전달하기 위해 부활절 스티커를 붙이며 준비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주간함양신문사는 지난 4월14일 오전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 박철호 지도홍보계장을 초청해 선거공정보도를 위한 직원 윤리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1983년 충북 청원군 두루봉 동굴. 석회석 광산을 찾기 위해 산을 헤매던 김흥수씨는 동굴 하나를 만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굴 속을 살피던 그는 사람 뼈를 보고 흠칫 놀랐다. 자세히 살펴보니 키가 110~120센티미터 가량 되는 어린아이의 뼈였다. 발견 당시 이 뼈는 반듯하게 누워있는 모습이었는데. 뒤통수가 튀어나와 제법 귀여운 느낌이었다. 사람들은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이 뼈를 ‘흥수아이’라고 부르기로 하였...
주간함양신문사는 지난 4월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별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재편된 주간함양 지면을 점검하고 독자들이 읽기 편한 신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사별연수는 광주타임즈 김미자 편집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주간함양 지면의 부족한 점을 찾아보고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양기상선수가 환갑의 나이에도 고향의 명예를 걸고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참가신청을 냈다. 제5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레슬링 종목에 함양군 대표로 출전하는 양기상씨. 그는 현역시절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전국대회에서 35개의 메달을 땄다. 태릉선수촌에서 10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대한레슬링협회 우수선수 표창과 부산 빅스타 최우수선수상 표창. 부산 시민의 이름으로 표창. 부산시 체육회 최우수상 표창. KBS 1...
해인사 함양 불교봉사회(회장 김종복)에서 실시하는 ‘해인사 함양불교문화대학’이 지난 4월8일 개강했다. 1기 30명. 2기 28명이 수강신청을 하여 1년 동안 전문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이창영)는 4월8일 오전9시부터 4시까지 특성화고에 입학하여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현지 실사팀이 지난 4월5일 남계서원을 방문했다. 캐나다에서 캐서린과 대동한 이상해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와 관계자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건축물을 세심히 살폈다. 이번 실사는 서원문화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예비조사다.
주간함양신문사는 지난 4월8일 오후 함양군복지회관에서 신문사 역량강화를 위한 사별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사별연수는 지역 주간지인 당진시대 최종길 편집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당진시대의 편집과 관리. 판매. 기획사업 등 신문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완식 전 함양군수가 4월7일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백영옥)은 지난 3월28일 오전11시에 전북 남원시 소재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에서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아 (주)아로정보기술(대표 이왕석)과 지리산권 인증숙박 활성화를 위한 인증숙박 예약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함양은 좌안동 우함양으로 불릴 만큼 예부터 묵향의 꽃을 피워 온 선비와 풍류의 고장이다. 안동은 집권세력을 배출했고 함양은 재야의 선비를 길러냈다. 출사에 뜻이 없거나 낙향한 선비들이 함양에 살았다. 그래서 함양에는 수려한 산천에 유서 깊은 향교. 서원. 누각. 정자가 많다. 함양에는 8경. 8품. 8미가 있는 문화관광의 고장이다.
국립부여박물관의 역사문화아카데미 답사여행의 일환으로 2013년 11월 6일 경남 함양에 다녀왔다. 처음으로 가 보는 고장이지만 낙동강을 중심으로 좌 안동. 우 함양이라 일컫는다는 영남사림의 본고장이 함양이라는 안내자의 차내 설명에 기대와 호기심이 일었다.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나는 서슴없이 탐험과 사랑이라고 말하겠다. 탐험! 미지의 세계를 향해 떠나보는 여행. 얼마나 가슴 설레고 두렵고 재미나고 무섭고 기분 짱! 나고 신나는 신비의 여행이겠는가. 그래서 인간들은 오래전부터 위험하지만 정복. 탐험이란 이름으로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탐험을 떠났다.